의심의 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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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씨앗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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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가 밭을 망치듯 의심의 씨앗은 가정과 교회를 열매 없는 땅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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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의심의 씨앗이 바람에 잡초의 씨앗이 날리듯 끊임없이, 우리 마음으로 날아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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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은 '의심의 소제'라는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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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소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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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심의 씨앗에 내 감정으로 물을 주어 자라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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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심의 씨앗을 하나님께 맡겨 그가 판단하시게 하라는 것입니다.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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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라는 씨앗을 내가 품고 있으면 그 사실관계와 상관 없이 관계는 깨어지고 공동체는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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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맡겨야만 죄는 심판으로, 오해는 회복으로 정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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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의심의 씨앗으로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밭이 망가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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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밭을 제초하여, 알곡이 자라는 좋은 밭으로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