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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말씀은 비단 몸의 혈루증뿐 아니라 마음의 혈루증으로 아파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로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있는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마음의 혈루증이 치유되지 않는 다면 우리 마음은 언제나 빈 마음이 될 것 입니다.

혈루 근원이 마를 때, 우리는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가 고이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치유를 누리기 위해...

먼저 이 여인처럼 생명을 걸고 예배를 결단해야 합니다.

아프다고, 바쁘다고 혹은 기분에 따라 뒤로 밀리는 예배로는 치유가 시작 될 수 없습니다.

둘째, 주 옷에 손을 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댄다'(합토)는 들러 붙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앞에 있었지만, 다 지나가는 자요, 오직 이 여인만이 주님께 붙어 은혜를 받았습니다.

2023년은 마음의 혈루증을 고치고 밑빠진 마음이 아니라 축복이 고이는 마음이 됩시다.

예배를 결단합니다.

지나가는 구경꾼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는 예배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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