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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사상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그것은 듣고 보고 만져진 것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복음이 들리게 하고, 보이게 하고 그리고 만져지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복음은 '사귐'(코이노니아)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와 사귀기 위해, 즉 보고 듣고 만지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과 우리 그리고 세상과 우리 사이에 이 '누림'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귐에는 결단이 필요 합니다. 사랑에 고백이 필요한 이유와 같습 니다.

내 부끄러움이 다 드러날 지라도, 빛 이신 하나님 앞에 설 용기가 필요합 니다.

우리의 예배는 공연이 아니라 실제(사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빛이신 하나님앞에 서는 용기 를 가지고 세상과 더불어 주님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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