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이번 미션은 부대찌게 만들기입니다.
중고등부 시절을 추억할 때 언제나 내 마음의 그림에 배경 음악이 되었던 찬양들이 다 저분의 노래였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고, 다시 한번 그 때의 소중한 은혜를 기억힐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그 분을 다시 기억합니다"
요한이 녀석 얼마나 땀을 흘리면서 노는지, 이마에 땀띠가 심해서 저러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건강한 우리 아이들... 안 일어난다~
이춘재성도 사업장에 심방을 왔습니다. 빈러이 라는 지역인데 푸미흥에서 머네요.
지난 31일 베트남에서 두번째 아내 생일을 맞았었습니다. 이핑게 저핑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저녁에 밥만 간신히 먹었는데 오늘 아내에게 꽃이 배달되 왔네요. 애들같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많이 진심 미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