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정치적 스킬도 갖추지 못한 아마추어 같다”며 “기본부터 배우라”는 조언도 건넸다. 이코미스트는 2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는 제목의 칼럼에서 “윤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면서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분석했다. 더보기 https://v.daum.net/v/20220826173005458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 영국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
개별 요소는 사실이지만, 그 개별 사실들을 조합해서 전혀 다른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는 조선일보! 같은 사건을 취재한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조선일보 기사를 비교해 보면, 조선일보가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행사하는 알 수 있습니다. 이낙연 당선자의 발언 취지는 아무리 봐도 '무책임한 약속'을 남발하지 않으려는 신중한 태도로 보이는데, 이걸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 '나와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유가족을 조롱했다는 냄새가 나도록 뉴스를 만들어낸 조선일보... 대단하다 정말!!! 조선일보 앞서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4시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 조문한 뒤 유가족 30여 명이 모인 대기실을 찾았다. 이 전 총리는 한 유가족이 “이번 기회에 법을 바..
"N번방·박사방을 '우연히', '실수로' 봤어도 처벌되나요?"에 대한 경찰의 대답 경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통한 이른바 ‘N번방·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N번방에서 성학대물을 관람한 ‘회원‘들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 청와대 청원 계시판에 올라왔고 이 청원은 24일 오후 3시 50분 현재 18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네이버의 ‘지식IN’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우연히‘, 또는 ‘실수로’ N번방이나 박사방을 보게 됐는데도 처벌을 받느냐는 질문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의도를 갖고 접근하지 않았음에도 처벌 대상이 되느냐는 내용이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우연히’ 또는 ‘실수로’ N번방, 박사방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고 합니다. ..
일본은 왜 가깝고도 먼나라인가? [일본 언론 칼럼 내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나 사람들의 반응이 한국과 일본에서 대조적으로 보인다고 느끼는 사람은 적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한국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한국 현지로부터의 보고"를 출판한 이토 준코 씨가 리포트한다. 더보기 일본과 한국의 국민성이 역전됐다? 신형 코로나 대책을 둘러싼 일본과 한국의 차이에 대해 이는 일한이 역전된게 아닌가. 처음 모두가 눈치챈 건 공항이었다. 기억에 남는건 메르스를 넘어 그 이전 사스 때도 수시로 일한 사이를 오갔지만 당시 공항내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100% 일본인이었다. 다른 외국인들은 마스크 같은걸 하지 않았고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대로 마스크를 쓴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