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는 2015년 '세계 최악의 공항'을 발표했다. 1위는 나이지리아 포트 하코트 국제공항이다. 포트 하코트 공항은 불친절한 직원, 부패, 심각한 좌석 부족, 에어컨 고장 등으로 순위에 올랐다. 텐트로 만든 입국장에도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 2위는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지즈 국제공항이다.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 순례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다. 선진국 공항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파리의 보베-틸레 공항이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10에 올랐다. 이번 워스트 리스트는 각 공항의 편안함, 편리함, 청결, 서비스 등의 항목에 대한 사이트 이용자 2만 6천 여 명의 답변으로 만들어졌다. 최악의 공항 순위는 아래와 같다. ..
'이 테스트를 단번에 통과한다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너무 간단한 '천재 감별 테스트'가 올라와 누리꾼들이 너도나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답니다. 이 테스트는 단 3초 안에 9개의 점을 한 번도 떼지 않고 이으면 됩니다. 단 4회 이하의 선을 그어야 성공입니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시도한 사람들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펜을 내려놓기 일쑤였다고 하네요. 실패입니다. 꼭 4회 안에 성공시켜야 합니다. 자 이제 모두가 기다렸을 모범 답안을 공개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결혼 6개월 만에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과 헤어졌던 이순규 할머니가 20일 드디어 남편 오인세 할아버지를 만났다. 각각 20세, 18세였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제 85세, 83세가 됐다. 할머니는 65년 동안 남편 손목에 채워 주고 싶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오인세(83)씨는 아내 이순규(85)씨한테 “가까이 다가앉으라.” 말했고, 긴 세월 독수공방해온 이씨는 남편 손목에 시계부터 채워준 것으로 알려졌다. “옛날 시골에는 시계가 귀했어요. 남편한테 시계 하나 선물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마련했지요.” 남편과 헤어질 당시 배 속에 있었던 아들 오장균 씨도 평생 소원을 풀었다. 태어나서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게 된 아들 오장균 씨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그렸던 세 글자 '아버지'를 ..
찬반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반대의견을 잘 정리한 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을 찾는 9가지 방법입니다. ▲플리커 CC-BY nSeika 무료로 쓸 땐, 저작권자가 공개해 둔 음악을 찾아 쓰는 것이 안전하다.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확인하면 편리하다. CCL은 저작권자가 ‘내 저작물은 이런 조건을 지키면 여기저기에 써도 좋다’라고 달아둔 저작물 이용 허락 표시다. 예를 들어 ‘CC-BY’라는 표시가 붙은 음원은 저작권자가 누구인지만 밝히면 어디에나 쓸 수 있다. 유튜브처럼 CCL 조건 없이 음악을 공개한 곳도 있다. 이런 곳에서 내려받은 음원은 저작권자가 걸어둔 조건만 지켜주면 무료로 쓸 수 있다. 저작권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돈을 내고 쓰려면 굳이 발품 팔 필요가 없을테니, 여기서는 무료 음원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