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소에서 '종이 아트' 선보인 예술가 1. 파리, 에펠탑 2. 파리, 개선문 3. 런던, 런던 아이 4. 파리, 루브르 박물관 5. 런던, 빅벤 6. 코펜하겐, 인어공주 동상 7. 암스테르담, 해양 박물관 8. 런던, 세인트 조지 워프 (St George’s Wharf) 타워 9. 런던, 서머셋 하우스(Somerset House) 10. 런던,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11. 런던, 사우스 뱅크(Southbank) 분수대 12. 런던,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13. 코펜하겐, 서클 브릿지(Cirkelbroen) 14. 파리, 몽마르트르(Montmatre) 15.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초당 와인 500병 분량의 에틸알코올과 당분을 배출하는 혜성을 발견해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NASA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지난 1월 30일 태양 인근을 지나간 혜성 '러브조이(Lovejoy, C/2014 Q2)'에 대해 보도했다. 러브조이는 지난해 호주의 아마추어 천문가 테리 러브조이(Terry Lovejoy)가 발견한 혜성으로, 화려한 초록빛 꼬리를 뽐낸다.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1만1천500년이나 걸리는 장주기 혜성이라 8천 년 후에야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NASA 연구팀은 혜성 러브조이가 뿜어내는 가스를 분석한 결과, 21개의 서로 다른 유기 분자를 포착했다. 이 중에는..
세계 각국의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는 2015년 '세계 최악의 공항'을 발표했다. 1위는 나이지리아 포트 하코트 국제공항이다. 포트 하코트 공항은 불친절한 직원, 부패, 심각한 좌석 부족, 에어컨 고장 등으로 순위에 올랐다. 텐트로 만든 입국장에도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 2위는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지즈 국제공항이다.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 순례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다. 선진국 공항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파리의 보베-틸레 공항이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10에 올랐다. 이번 워스트 리스트는 각 공항의 편안함, 편리함, 청결, 서비스 등의 항목에 대한 사이트 이용자 2만 6천 여 명의 답변으로 만들어졌다. 최악의 공항 순위는 아래와 같다. ..
'이 테스트를 단번에 통과한다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너무 간단한 '천재 감별 테스트'가 올라와 누리꾼들이 너도나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답니다. 이 테스트는 단 3초 안에 9개의 점을 한 번도 떼지 않고 이으면 됩니다. 단 4회 이하의 선을 그어야 성공입니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시도한 사람들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펜을 내려놓기 일쑤였다고 하네요. 실패입니다. 꼭 4회 안에 성공시켜야 합니다. 자 이제 모두가 기다렸을 모범 답안을 공개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결혼 6개월 만에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과 헤어졌던 이순규 할머니가 20일 드디어 남편 오인세 할아버지를 만났다. 각각 20세, 18세였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제 85세, 83세가 됐다. 할머니는 65년 동안 남편 손목에 채워 주고 싶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오인세(83)씨는 아내 이순규(85)씨한테 “가까이 다가앉으라.” 말했고, 긴 세월 독수공방해온 이씨는 남편 손목에 시계부터 채워준 것으로 알려졌다. “옛날 시골에는 시계가 귀했어요. 남편한테 시계 하나 선물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마련했지요.” 남편과 헤어질 당시 배 속에 있었던 아들 오장균 씨도 평생 소원을 풀었다. 태어나서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게 된 아들 오장균 씨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그렸던 세 글자 '아버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