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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은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오늘 하반기 두번째 고향의 밥상은 그래서 부대찌개로 준비를 했답니다.

부모님과 집을 떠나 더 추위를 탈 학생들이 오늘 고향의 밥상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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