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church.co.kr/?page_id=421&vid=4 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제목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2024-04-30 06:22dachurch.co.kr더보기 돌보시는 하나님! / 시편 104:19-35 시인은 때를 따라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평생에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로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의 리듬을 따라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19-23절) 모든 피조물은 가야 할 때가 있고 멈출 때가 있지만, 그 멈춤이 결코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리듬 안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리듬 속에서... 우리는 일하고 또 일의 성취를 누리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창 2:3..
더보기 하나님을 관찰하라! / 시편 104:1-18 시인은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관찰하고, 생명의 통치자, 왕이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1 광대한 하늘의 빛, 흘러가는 구름, 기원과 끝을 알 수 없는 바람과 견고한 땅... 그 기초를 놓으신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 (1-5절)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에는 순전한 놀라움, 감격, 경이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땅이 없으면 설 수 없는 것처럼, 성도는 이 고백 위에 서야 합니다. 2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질서를 심으셨습니다. (6-9절) 물은 땅의 경계를 넘지 않고, 골짜기는 산의 경계를 넘지 않습니다. 만약 제멋대로 경계를 침범한다면 자연 재해가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생물이 ..
https://dachurch.co.kr/?page_id=421&vid=2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제목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2024-04-27 09:50dachurch.co.kr더보기 여호와를 송축하라! / 시편 103:1-5 송축(바라크)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축복(bless)은 피를 흘린다는 의미의 blotham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즉 송축은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송축은 단지 노래가 아니라, 주를 위해 기거이 피를 뿌리는 우리의 일상의 삶을 의하는 것입니다. 1 우리 죄를 사하시고, 병(죽음)을 고치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3절) 하나님은 우리를 사하시고 고치시기 위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하신 것을 시작으로, 수..
더보기 기도는 호흡입니다. 그리고 지금 호흡을 한다는 것은 내일의 소망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거룩한 소망을 주십니다. 1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에 대한 기억을 주십니다. (12절) 포로 생활 속에서도 기도하던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은혜에 대한 선명한 기억을 주셨고... 그 기억이 풀무불과 사자굴 앞에서도 당당히 하나님을 예배 할 소망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2 하나님은 요란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반드시 기도하는 자를 찾아 내시고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12절) 내 울음을 들어 줄 부모가 있다는 소망을 잃어갈 때, 아이들의 울음은 멈추게 됩니다. 내 울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천지가 옷 같이 낡아 지더..
더보기 고난을 당한다는 것은 물에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물에 빠지면 호흡 할 수 없어 죽음에 이르는 것처럼,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호흡)할 수 없게 만들어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1 그래서 우리는 모든 괴로운 날에, 물에 빠진 자가 호흡하기 위해 몸부림 치듯이... (2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호흡)하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한 번의 숨이 물에 빠진 자를 살려 낼 수 있듯이... 고난 속에 몸부림 치며 드리는 그 한 번의 기도가 우리를 살릴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2 또한 기도는 우리를 불평과 원망이 아닌 회개의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10절) 기도(호흡)가 멈추면 불평이 시작되고... 그 불평이 우리의 얼굴이 되고 언어가 되고 태도가 됩니다. 그러나 기도(호흡)는 하는 자에게는 ..
더보기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는 찬양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고 선포합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결단하고 있는 진정한 찬양의 삶은 무엇입니까? 1. 찬양의 삶은 세상의 성공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완전한 길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2절) 세상의 화려한 성공의 길을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는 것이 아니라... 때로 좁을 길처럼 보이는 주의 완전한 길을 찾기 위해 주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 찬양의 삶입니다. 2. 찬양의 삶은 은근히 악을 즐기는 것을 떠나, 악은 알지도 않기로 결단하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4-5절) 이 마음의 태도는, 거짓을 행하는 자를 내 집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이... (7절) 구하기 쉬운 세상의 재료가 아닌, 구하기 힘들고 불편해도 하나님의 재료를 가지고 인생을 집을 짓..
더보기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행하신 일 즉, 그의 승리를 기억하는 것과 같습니다. 1 찬양은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1절) 하나님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은 권능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의 오른손을 이길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 찬양은 인자와 성실로 우리와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3절) 하나님이 우리와의 언약을 기억하신다는 것은... 왕이 약속의 조서에 인장을 찍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그 약속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3 찬양은 온 땅을 심판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9절) 모든 심판 즉, 상황과 관계의 결론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실패를 결론 지은 열명의 ..
더보기 성도는 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해야 합니까? (12절)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1절) 하나님의 통치는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의 지팡이처럼, 억압과 폭력이 아니라 자유와 생명의 통치입니다. 2 하나님께서 구름과 흑암, 불과 번개와 같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2-4절) 하나님의 임재는 그를 대적하는 자를 밀납 같이 녹이시지만, 예배하는 자들은 보호하십니다. (5절)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과 기쁨의 씨앗을 뿌리시기 때문입니다. (11절) 지금 황무지 같은 상황 속에 있을 지라도, 하나님이 뿌리신 씨앗은 반드시 싹을 틔우고 자라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