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만 꾸준히 하면 숨어있는 키를 무려 5cm나 찾아주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키 크는 운동법이 올라왔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하루 10분씩 꾸준히 실천만 하면 숨어있는 키 5cm를 찾을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숨은 키 찾는 운동법을 했을 때 몸의 균형까지 관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지금부터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숨은 키 5cm' 찾아주는 운동법 4가지 동작을 소개하니 꽁꽁 숨어있던 나의 키를 찾아보자. 1. '터크 트위스트' (Tuck Twists) 바닥에 미리 깔아놓은 매트 위에 누운 다음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다. ..
매 주일 설교가 끝나고 영상을 보면 비딱하게 서있는 제모습이 영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딴에는 자세에 시경을 쓰고 단상에 서보기도 했지만,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런데 오늘 '몸신'에서 제게 딱 필요한 운동법을 발견했습니다. 와~, 그런데 효과가 대단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확인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처럼 비뚤어진 분들 이제 똑바로 삽시다! ㅎㅎㅎ 1. 어깨 교정 운동 2. 짝짝이 다리 교정 운동 3. 골반 비대칭 교정 운동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을 꼭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소금물로 머리를 감았더니 머리가 다시 자랐다는 한 중국 여성. (사진=인터넷) 현대 사회에서 많은 남성 탈모환자는 모두 남성 호르몬 이상분비,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탈모가 생깁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선해보려 해도 뚜렷한 효과를 못 보기도 해 돈은 돈대로 쓰고 마음까지 상하는 일도 있는데요. 그런데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금을 이용하면 두피상태를 개선하고 탈모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물 중의 수분은 두피에서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모낭을 촉촉하게 해 주며, 머리칼이 건조해 지면서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물에 함유된 나트륨은 모낭에 대한 남성 호르몬의 자극을 감소하고 대사장애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로 머리 감는 방법은 먼저 샴푸로 머리를..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 이것들은 모두 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란다.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쉬..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는 모든 신체를 모아 놓은 놀라운 신체기관이다. 작은 귀에 분포된 각각의 인체에 해당되는 점을 고르게 지압하면 경직된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간단한 귀 지압만으로도 건강을 챙기고 싶은 당신에게 '빨래집게 또는 손가락으로 하는 귀 지압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귀 최상위 부분 - 허리, 어깨 이 지점은 신체 기관 중 어깨와 허리 부분과 연결돼 있는 곳이다. 어깨나 허리가 뻐근하거나 뭉쳤을 때 지압을 해서 풀어주면 한결 통증이 가벼워진다. 2. 귀 상부 부분 - 내장기관 평소 잦은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내장에 불편을 겪는 사람이라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귀 끝을 3초 정도 지압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내장 기능이 ..
제인 플랜트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까지 우리나라를 드나들며 국내 연구자들과 어떤 연구를 했던 한 학자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주최한 한 연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연회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이 학자는 연회장의 고급 음식들을 모두 거절한다(아마 최근 우리나라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볼 수 있는 음식들과 비슷한 듯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처음 왔던 1980년대 후반에 먹었던 지극히 한국적인 음식들을 언급한다. 그녀는 결국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들을 대접받는다. 이 모습에 자신을 초대한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한 하나의 인사치레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나 그건 인사치레가 아니었다. 그 외국인은 예전에 한국을 드나들며 먹었던 한국음식들이 진짜 먹고 싶었고, 한국에서 열리는 연회니 당연히 한국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