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관찰하라! / 시편 104:1-18
더보기 하나님을 관찰하라! / 시편 104:1-18 시인은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관찰하고, 생명의 통치자, 왕이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1 광대한 하늘의 빛, 흘러가는 구름, 기원과 끝을 알 수 없는 바람과 견고한 땅... 그 기초를 놓으신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 (1-5절)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에는 순전한 놀라움, 감격, 경이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땅이 없으면 설 수 없는 것처럼, 성도는 이 고백 위에 서야 합니다. 2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질서를 심으셨습니다. (6-9절) 물은 땅의 경계를 넘지 않고, 골짜기는 산의 경계를 넘지 않습니다. 만약 제멋대로 경계를 침범한다면 자연 재해가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생물이 ..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4. 4. 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