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 / 사도행전 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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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 / 사도행전 5:27-42

1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삶의 매 순간 하나님 편에 서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27-29절)

공회의 위협 앞에서도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선포했던 제자들처럼... (29절)

성도는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2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삶의 매 순간 내가 교회임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30-32절)

예수의 이름을 문제삼아 그들을 죽이려는 공회 앞에서, 제자들은 스스로 그 이름의 증인임을 드러냅니다. 

성도는 불이익 앞에서 위장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스스로 교회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3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은 삶의 매 순간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33-39절)

가말리엘은 사도들의 복음 운동이 결국 그 열매로 진실이 드러나게 될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 역시 그 삶의 열매를 통해서 복음이 진리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사도들은 채찍질을 당하고 능욕을 받았으나...

오히려 그 이름,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음을 기뻐하며 공회를 떠납니다.

이것이 증인으로 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