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더보기

 

여로보암의 최후는 철저한 실패와 파멸이었습니다. (10-11절)

그가 이토록 철저하게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그가 하나님 앞(코람데오)에 서지 않고 늘 사람 앞에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만든 금송아지도 사람의 눈치와 평판에 매달린 결과 였습니다.

본문에서도 여로보암은 병든 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2절)

그는 자신이 왕이 될 것을 말한 아히야가 아니라, 그 언약을 주신 하나님을 찾아야 했습니다.

둘째는 그가 하나님을 자기 등 뒤에 버렸기 때문입니다. (9절)

그는 자기 생각과 감정 그리고 상황에 따라 하나님을 등 뒤에 버리는 불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여로보암의 실패가...

우리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늘 말씀 안에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눈치와 평판을 살피기 보다 하나님 앞에 서는 코람데오의 신앙을 회복하고,

내 기분과 감정 그리고 상황 때문에 하나님을 등 뒤에 버리지 말고, 언제나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