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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Book

고전 혁명

NAMU230 2020. 3. 30. 17:04



 

생각을 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은 '앎'에서 시작돼 '삶'으로 완성된다.

 

 

프롤로그
생존을 강요받는 시대, '짱돌'대신 고전을 움켜쥐어라.

생존은 무엇인가?

   각자도생의 시대, 생존을 위래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생존에 대한 정의부터 새로 새워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시대의 생존은 단순히 먹고사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잊히지 않는 것이다. 즉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생존의 본질이 되었다.

 

고전이 왜 혁명인가?

   모든 고전은 당대의 문제작이었습니다. 그 시대의 현실과 싸우고 고민한 결과 물이죠. 그 깊이와 열정이 살아남아 문학으로 자리를 매김 한 것이 고전입니다. 그래서 고전에는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미래를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뒤엎는 일이 아니라 생각을 뒤집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당신이 고전이 될 차례다.

   고전을 읽는 일이 혁명의 시작이라면, 혁명의 완성은 자신만의 고전을 쓰고 스스로 고전이 되는 것이다. 이 것은 스스로 바다와 같은 존재가 되라는 말이다. 작은 잎사귀는 길가의 웅덩이에도 뜬다. 종이배는 실개천에서도 띄울 수 있다. 하지만 유조선을 띄우려면 바다가 필요하다.

 

 

PART1 당신의 생각이 곧 당신의 미래다.
새로 태어나는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매일 혁명하고 있다. 

   1991년 일본 최대의 사과 생산지 아오모리에 태풍이 덮쳤다. 수확을 앞둔 사과의 90%가 소실되었고, 남은 사과도 상처 투성이의 상품 가치를 잃은 것뿐이었다. 모두가 절망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머리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태풍을 견디고 살아남은 상처 투성이의 사과를 수험생을 위한 사과로 홍보하고 판매한 것이다. "태풍에고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사과, 이 사과의 기운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혁명은 기존의 질서뿐 아니라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혁명하는 삶과 하지 못하는 삶의 차이

   어느 날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땅에 떨어졌다. 혁명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날부터 사과 마무 아래 앉아 사과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을 살 것이다. 그러나 혁명하는 사람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부릅뜨고 보라,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15세기 양모산업이 모든 농민을 집어삼키고 특권층의 배만 불리 울 때 그 시대를 직시하던 사람, 토마스 모어가 있었다. 그는 양모 산업으로 인해 벌어진 사회적 문제를 그의 저서 '유토피아'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조선시대, 죽은 사람에게 까지 병역 세금을 부과하던 타락한 시절에 그 시대를 직시하던 사람 정약용이 있었다. 그는 '목민심서'를 통해 썩은 시대를 개혁할 불씨를 만들어냈다.

   세상을 똑바로 보는 것이,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임을 기억하라.

 

개구리로 살 것인가, 거북이로 살 것인가?

   장자의 이야기 중에 우물 안 개구리와 거북이의 대화가 있다. 우물 안의 편안함을 이야기하는 개구리와 넓은 바다를 이야기 하는 거북이의 이야기이다. 우물안세 안주할 것인가 바다로 나갈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껍질 안이 안전하다고 안주하면 결코 새가 될 수 없음을 기억하라.

 

인생은 큰 만남 하나로 바뀔 수 있다.

위대함은 위대함을 낳는다.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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