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의 기름(축복) 부으심의 의미! / 신명기 32:15-33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기름(축복)을 부으신 이유는 세상과의 구별을 위한 것입니다. (15절) 그런데 그 기름으로 자기를 살찌울 때 하나님은 그 백성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1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그 얼굴을 숨기십니다. (20절) 기름으로 구별된 성도의 기도와 찬양에는 능력이 있지만, 스스로 살찌운 성도의 기도와 찬양은 공기만 진동 시킬 뿐입니다. 2 기름으로 구별되지 못하고 자기를 살찌운 성도에게 하나님은 진노의 불로 심판하십니다. (22절)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축복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이고 말씀이며 예배입니다. 3 기름으로 구별되..
더보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이스라엘은... 서로에게 죽이는 화살이 되었고 (8절) 물고 뜯는 승냥이가 되었으며 (11절) 서로를 광야로 만드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12절)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심판의 망치를 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망치는 부수는 망치가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하는 연단의 망치 즉, 창조의 망치였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망치로 이스라엘을 새롭게 처치(아사/창조)하십니다. 녹이고(차라프/불순물을 제거), 연단(보함/돌을 조사함)하여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7절)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그 망치로... 녹아지고 연단 되어 새롭게 창조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서로를 죽이는 화살이 아닌 생명을 전하는 성도... 서로를 물고 뜯는 승냥이가 아닌 보호하는 목자... ..
왜 혀는 화살에 비유되는가? 예부터 유태교의 가르침에 혀는 화살에 비유되어 왔습니다. "왜! 다른 무기, 예를 들면 칼에다 비유하지 않았는가?" 하고 어느 랍비가 질문했습니다. 그 랍비에게 답이 온 즉, "누가 제 친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 친구가 용서를 구하면, 그 사람은 화가 누그러져서 그 칼을 도로 집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쏜 화살은, 아무리 나중에 후회를 한다 해도 다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답니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조셉 텔러슈킨의 『용기를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중에서 - 말은 화살처럼 사람을 해할 만큼 큰 힘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단지 짧은 한 단어일지라도 말입니다. 주워 담을 수도 없지만,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