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와 혁명 / 왕상 4:1-19
더보기 본문의 솔로몬은 예배의 본질을 지키며 시대를 변화시키는 신앙의 혁명가였습니다.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는... 본질을 지키느냐 그렇지 않고 본질을 변질 시키느냐에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도 어떤 운동이나 도전이, ‘자유’ 라는 본질을 지킬 때는 혁명이라고 부르지만, 그 본질을 회손할 때는 쿠데타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신앙)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그에게 순종과 충성이라는 본질이 지켜질 때, 예배는 혁명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 예배도 쿠데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쿠데타가 아닌 혁명과도 같은 예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9. 11. 14:39
[약2:14-26] '앎'에서 시작 되고, '삶'으로 완성한다.
혁명(개혁, 변화)은 '앎'에서 시작 되고, '삶'으로 완성된다! 동서고금의 대부분의 고전들이 우리에 던져 주는 공통된 교훈입니다. 요즘 새벽 설교 본문인 야고보서를 묵상 하다 보니 고전중의 고전인 성경도 같은 말씀을 던져 주고 있네요. [약2:14-25]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 수 없이 많은 개혁을 주장하는 말들이 세상을 메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 것, 말하는 것으로는 아무 것도 혁명(개혁)할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결국 혁명은 '삶'으로 완성된다는 고전..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16. 7. 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