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절) 제자들은 천국을 오해했습니다. 천국에도 높고 낮음과 많고 적음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더 높아지고 더 많이 가지려고 헛되이 예배하는 이들에게... 주님은 천국에 대하여, 두 가지를 말 씀해 주십니다. 첫째,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 어가지 못하리라." (3절) 돌이켜(스트레포)는 |태도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즉, 천국은 큰 일을 한 사람이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돌이켜 어린아이가 된 사람이 들어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돌이킨다는 것은 어린아이 처럼 나를 낮추는 것입니다. (4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어 살라는 것입니다. 둘째,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것은 죄를 짓게 ..
더보기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 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을 박사라 하며, 힘이 많은 사람을 권세가라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교회)는 무엇을 가진 사람일까요?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1절) 겨자씨는 작지만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나무가 됩니다. (32절) 그 겨자씨를 품은 자가 바로 성도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은 성도는 지친 새들이 깃들어 둥지를 트는 나무와 같습니다.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서 누군가 깃들어 쉴 수 있는 나무가 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마치 … 가루 서 말 속에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3절) 누룩은 작지만 가루 속에 들어가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이 누룩을 품은 자가 바로 성도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은 성도는 ..
[펌] 글을 시작하며 눅16:16(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과 함께, 마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의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 전파를 통해서 세상을 정복해 나간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 역사를 선포하는 귀중한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럼에도 번역 성경들의 오역과 오석으로 인해 마11:12의 말씀은 세계 교회사에서, 특히 한국교회에서 심각하게 오용되고 있는 사탄의 메시지가 되고 말았다. 아래 마11:12을 소재로 한 어떤 심각한 저질 설교의 한 부분을 보라. “~여기가 좋사옵나이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도울 수 없습니다. 나는 여기가 싫다고 하나님 걸 빼앗아야 합니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보물찾기를 해보셨나요?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 전과 다를 바 없는 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보물 찾기는 우리의 태도를 달라지게 합니다. 조금 전까지 무심코 지나치던 돌맹이 하나, 나무와 풀 한 포기도 다시 보게 만듭니다. 생기 없이 바라보던 세상을 번뜩이는 눈빛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 예배도 그렇습니다.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늘 보던 풍경과 사람, 늘 지나가던 그 길입니다. 단지 감추인 보화가 있음을 알았을 뿐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우리 삶의 변화는 ... 이제 보물찾기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