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이 말이 미쁘도다... 너는... 굳세게 말하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8-9절) 첫째, 어리석은 변론으로 자기 변명하기를 멈추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는 것이 주님을 굳세게 말하는(선포하는) 것입니다. 둘째, 족보 이야기 즉, 자기 자랑을 멈추고 내 안의 예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난 후, 이전에 자랑하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주님만을 자랑했음을 기억합시다. 셋째, 율법에 대한 다툼 즉, 누가 더 큰지를 재는 비교를 멈추고 주님 앞에 낮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자들의 헌금이 아닌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을 높이셨음을 기억합시다. (눅21장) 오늘도 회개하는 심령과 주님만을 자랑하는 입술 그리고 더욱 낮은..
더보기 예수님의 세계는 죽고 끝나는 세계가 아니라 '낳고'의 세계입니다. 2023년 모든 성도가 성실한 예배를 통해서 '낳고'의 역사를 이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족보 속에는 포로기와 같은 수없이 많은 위기의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위기는 복음을 낳은 자들을 통해 기회가 되었습니다. 족보 속에는 불편한 그래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여인들의 이름이 등장 합니다. 그러나 '낳고'의 역사는 그 이름을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예배'를 멈추지 맙시다! '낳고'의 신앙의 길을 멈추지 맙시다! 그래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모든 '불편한' 이름(상황,관계)을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는 성도가 됩시다.
[마태복음 1:1-17]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