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을 위한 ‘도부수(刀斧手)’로 영입된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은 내부 분란의 불씨가 됐습니다.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와 당협위원장 심사·교체 방향부터 비대위 활동기간,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을 놓고 사사건건 부딪혔습니다.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9일 입장문을 내고 “당의 기강과 질서가 흔들리고, 당과 당 기구의 신뢰가 더 이상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전 위원을 해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굴러 온 돌들끼리 싸움이 났네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얼마나 어렵게 만든 '출발선' 이었는지를 잊었나 보다. 이 담론에서 '청년'과 '여성'이라는 말은... 전원책변호사 자신의 말처럼, 단지 생물학적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기회의 차이, 그 차별을 상징하는 말이다. '청년 여성 우대'라는 출발선에 대해서 점검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생각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그러나 잘못 되었으니 없에겠다는 식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빈대 한 마리 잡자고 초가삼간에 불을 놓을 순 없는 노릇이다. "나이가 젊어야 청년인가?" 라는 말에 , "평등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가?" 라고 반문하고 싶다. 평등 중요한 가치이다! 그러나 출발선을 똑같이 맞추는 것이 평등은 아니다. "나이가 젊어야 청년인가..
우리는 모든 사회 문제의 답이 '북한'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진 발생 문제의 답도 북한이 되고 있네요. 이런 걸 보고 있자니, 과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패악질하던 얼굴 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수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관식 문제, 답을 모르겠으면 '북한'이라고 써보는건 어떨까요! ㅠ.ㅠ ▣ 북한 풍계리의 핵실험 진동이 500KM 떨어진 양산단층에 영항을 줬다? 썰전에서 보수진영의 아이콘 역을 담당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가 많은 학자들의 주장임을 밝히며, 경주 지진의 원인으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진보진영의 아이콘 역의 유시민 작가는 평화의 댐, 4대강 다 학자들이 사기를 친 것이라며, 전원책변호사의 주장에 '호통'으로 응수합니다. '더 가관인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