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지역을 품은 교회'라는 모토로 시작된 안디옥 문화교실이 1년여의 사역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종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각 수업을 듣던 모든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 지난 한 학기 수업의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나고 나니 수강생의 70% 이상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사역이었습니다.
방학 동안 POP 수업을 들은 성도들의 졸업작품전입니다. ㅎㅎ 뭐 주제가 딱히 정해 지지 않아서 내용은 가지각색이었지만... 그래서 더 가볍지만 즐겁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교회 분위기가 더 환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