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아들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을 아직도 신기해 하는 아들... 그리고 한국에서의 2주 기대가 가득한 아들... 그런데... "아들아 넌 고래를 잡을거란다." "아버지를 용서하지 말아라.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