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2절) 욥은 온 우주를 만드신 창조의 하나님과 그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5절) 이는 그가 더 이상 귀로만, 즉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빛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욥의 친구들의 입바른 소리처럼... 빛(하나님의 성품)이 없는 지식은 울리는 꽹과리처럼 세상을 시끄럽게 할 뿐입니다. (고전13:1) 오직 빛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빛(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상을 바라 볼 때, 우리 삶은 꽹과리의 요란함이 아닌 아름다운 찬양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 하나님은 리워야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은혜임을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을 이길 수 없는 우리의 한계를 아는 것이 은혜입니다. (2절) 하나님을 이길 수 없음을 알았을 때 비로서 야곱이 이스라엘(이긴 자)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창38장) 2 하나님과 그 어떤 것도 거래할 능력과 자격이 없는 우리의 한계를 아는 것이 은혜입니다. (6절) 축복은 거래로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값 없이 주시는 은혜임을 기억합시다. 2 하나님과 그 어떤 것도 거래할 능력과 자격이 없는 우리의 한계를 아는 것이 은혜입니다. (6절) 축복은 거래로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값 없이 주시는 은혜임을 기억합시다.
더보기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 탄식하는 욥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응답하십니다. 1 모든 상황 속에 트집 잡는 자가 되지 말고... (2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이유(목적)가 있음을 기억하라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이유와 목적을 알지 못할 때 불평하고 트집을 잡습니다. 그러나 이유(목적)을 알면 순종하고 충성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불공평해 보이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공평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0-14절) 성도는 악인의 형통함 때문에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의심하지 말고... 공의와 정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공평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지으신 것 중 가장 강한 짐승인 베헤못도 하나님이 지으신 연 잎과 갈대 아래 있는 것처럼, (21절..
더보기 하나님은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권능자로서 욥을 찾아 오셔서... 고난과 시련 속에 있는 욥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은 광명과 흑암을 주관하십니다. (19절) 인생의 광명과 흑암 역시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밝든지 어둡든지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성도는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홍수의 길을 주관하십니다. (25절) 범람한 강물이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들듯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지나간 자리도 옥토가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십니다. (31절) 밤 하늘의 별들이 나그네의 길을 밝히듯, 그 별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이정표가 되십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주는 고난과 시련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시련 앞에..
더보기 하나님을 찾을 수 없는 고난 속에서 탄식하던 욥에게 드디어 하나님께서 찾아 오십니다. (1절) 1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놓은 창조주로서 욥에게 찾나 오셔서... (4절) 욥의 고난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있음을 나타내셨습니다. 성도에게 이유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2 하나님은 바다의 경계(질서)를 세우신 주권자로 찾아 오셔서... (10절) 고난의 파도가 높을 지라도 욥을 삼킬 수 없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도에게 감당 할 수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3 하나님은 아침을 오게 하시는 빛으로 찾아 오셔서... (12절) 고난의 어둠이 깊을 지라도 반드시 아침이 올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도는 깊은 어둠과 같은 고난 속에서도 새벽을 기다려야 합니다.
더보기 엘리후는 하나님을 천둥(4절)과 구름(16절)과 태양(21절)으로 묘사하며 그를 두려워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이라고 말씀합니다. 천둥과도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의 음성입니다. 눈과 비를 품은 구름은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눈 부신 태양은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천둥과 구름과 태양같으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으로 입을 다무는 것이 아니라 경외함으로 입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기도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1 하나님은 그의 눈을 성도에게서 떼지 아니하십니다. (7절) 그리고 그 시선은 트집을 잡기 위한 감시의 눈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를 살피기 위한 아버지의 눈입니다. 2 하나님은 때로 성도의 허물을 알게 하십니다. (9절) 그리고 이것은 간음한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를 보내신 것처럼... 망신을 주기 위한 폭로가 아니라, 길을 잃은 자녀가 길을 찾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3 하나님은 끊임없이 성도를 향해서 외치시는 분이십니다. (10절) 이는 마치 위태로운 곳에 서 있는 자녀를 향해... 그 부모가 고함을 치는 것과 같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입니다.
더보기 엘리후는 우리가 범죄나 선을 행한들 하나님은 그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6-7절) 그러나 하나님의 초월성은... 우리에게 채찍이 아닌 목자의 지팡이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초월성은... 사방이 꽉 막힌 고난과 시련의 상황 속에서 우리를 구경하시는 하나님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찾아 오셔서... 고난 속에서 소망이 되어 주시고 시련 가운데서 출구가 되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 주는 것이 하나님의 초월성입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풀무 속에서 그리고 사자굴 속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그 고난과 시련 속에 갇히지 않고 하나의 초월성을 통해서 소망을 보았고 출구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무슨 일을 당해도... 모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