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성도인가?
더보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고,(9-10절) 동역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데메드리오는 사람과 주께 증거를 받은 '증인'이었습니다. 그는 겸손했고,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했으며, 동역을 기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2절) 당신은 어떤 성도입니까? 교회 안에서, 디오드레베가 아닌 데메드리오 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2. 12. 31. 07:09
네 영혼이 잘됨같이
더보기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2절)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 하는 것이 곧 은혜이고 축복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됨'은 말씀이 내 표정이 되고 언어가 되고 태도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예배때만 사용하는 주문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잘됨'은 사랑이 내 모든 삶의 동기가 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세상은 더 사랑 받기 위해 경쟁을 하지만, 성도는 이미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자들입니다. '영혼이 잘됨'은 나그네를 대접함으로 드러납니다. 낮선 나그네를 대접하기 위해 서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용기와 결단으로 우리는 하나님 사역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태도가 되고 사랑이 동기가 되며 나그네를 영접하는 용..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2. 12. 30.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