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지난 주일 반별 요리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맛이야 뭐 ... 재밌으면 되지 ..." 소시지 빠진 김밥, 진짜 주먹만한 주먹밥, 아이들 손맛 찐하게 나는 까나페, 배달시킨 것 같은 라볶기... 그래도 ^^ 오랜 만에 푸짐한 주일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