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2절)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이방 여인 과의 결혼을 율법의 문제로 지적합니다. (1절) 마치 하나님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본심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진짜 문제는 모세를 시기하는 교만함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모세의 것을 탐하고 있습니다. 반면 모세는 자신을 비방하는 그들과 다투지 아니하고... (3절) 그저 온유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그 온유함이 사나운 비방을 이깁니다. 교만은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고, 온유는 몸에 딱 맡은 옷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딱 맞는 옷과 같은 사람, 그가 바로 온유한 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사도행전 7:35-41, 51] 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