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오토바이 뒤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어디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세워 둔 오토비이가 내려않아 보여 확인하니 뒤 타이어에서 공기가 세더군요. 교회에서 제일 가까운 수리센터를 찾아 오토바이를 끌고 왔습니다. 한 5~6km 끌고 왔더니 하늘이 노랗습니다.*^^
푸미흥 롯데마트 한 대만 쓰러지면... 오토바이를 세울 때마다 도미노 울렁증이 생깁니다.
오토바이에 태울 때 마다 이 겁이 많은 녀석의 얼굴은 늘 이렇답니다.
오토바이로 피아노학원에 데려다 줄려는데, 예주가 헬멧 쓰기가 부끄럽다고 가는 내내 궁시렁 거립니다.^^ 자긴 누가 볼까봐 정말 쓰기 싫답니다. 아빠 눈엔 이쁘기만 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