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 만든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각자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을 자랑하고 살아가지만, 그 뒤의 일상은 어떤가요?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4절) 바리새인들의 가면을 경계합시다. 그들은 종교의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가면 뒤에는 시기와 질투로 일그러진 얼굴이 있었습니다. 예배(종교)는 가면이 아니라, 얼굴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가면으로 쓰는 것이 바리새인의 외식입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20절) 주님은 성도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배가 가면이 아닌 얼굴이 된다는 의미를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않는 은혜와 긍휼이 성도의 얼굴입니다. 꺼져가는 심..
여러분은 '귀고리 고무'라는 셀프케어법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이름 그대로, 귀에 고무줄을 거는 방법입니다. 이게 무슨 셀프케어냐 싶으시겠지만, 일본 TV에 자주 출연하는 사토 케이지의 '사토 식 림프 케어'에서 대대적으로 소개된 정식 케어법이랍니다. 실제로 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거의 '성형 수술'을 받은 듯한 극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에 고무줄을 걸기만 해도, 페이스라인이 정리되고 얼굴이 작아진다는 마법의 케어법입니다. 왼쪽이나 오른쪽 귀에 고무줄을 걸고, 거울을 한 번 보세요. 속는 셈 치고 해 봤는데, 측면 얼굴이 진짜 리프팅이라도 받은 듯이 당겨 올려집니다! 이 뷰티 케어법의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원래 얼굴이 커 보이는 이유는, 얼굴이 부었거나 턱에 있는 교근이 ..
[마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바리새인들은 율법(종교)의 가면을 쓰고, 자신들을 경건과 거룩 그리고 정직과 정의로 포장해 왔다. 그리고 그 꾸며진 명성을 통해서 당시 율법의 해석과 적용이라는 종교적 귄위와 권세를 독점해 왔다. 그런 그들에게 안식일 논쟁을 통해서 율법을 다시 정의하고 적용하시는 예수님은 자신들의 기듣권을 흔드는 위협적인 존재였을 것이다. 그 위협을 느끼는 순간, 가면뒤의 진짜 얼굴이 나타난다. 율법의 가면뒤에 숨겨 뒀던, 질투와 살의로 가득한 그들의 흉측한 민낮이 드러난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6:1-15]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