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21절) 습관(떼레크)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자주 걸어 다닌 결과 만들어진 단단한 길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의 반복적인 생각과 말 그리고 표정과 태도는 길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그 길을 살펴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어떤 길을 만들어야 합니까? 습관적인 불평과 원망이 아닌 기쁨과 감사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 재미를 즐기는 습관이 아닌 예배를 사모하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중독을 끊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중독으로 끌려가는 습관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감찰 총장 인사는 그간 적폐로 끌려다니 던 검찰의 습관적 인사를 끊어내는 파격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인사가 적폐의 중독을 끊고 검찰 개혁을 완성하는 파격으로써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보배 기자 = 여야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한 것을 두고 극명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청와대가 '반문(반 문재인)' 인사들에 대한 사정을 이어가기 위해 윤 지검장을 낙점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약 21㎞를 달려야 하는 하프마라톤. 출발 뒤 겨우 2㎞쯤 달린 지점에서 배에 신호가 왔다고 치자. 그냥 신호가 아니라 100% 화장실로 직결해야 한다는 신호가 온 것이다. 게다가 그게 시작은 미약한 신호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한 결과가 벌어질 게 뻔하다면. 당신이라면 레이스를 멈추지 않고 결승선까지 달릴 것인가.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19세 청년 미카엘 에크발은 멈추지 않고 달렸다. 4만여명이 참가한 세계 최고 하프마라톤 대회의 수만명 관중들 앞에서 그는 달렸다. 에크발의 괄약근은 2㎞ 지점에서 결국 대장의 압력에 굴복했고 이후 10㎞가 넘는 거리 동안 설사를 했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당시 에크발의 사진은 여전히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사진 = DEVOTE 블로그] ‘세상에..
"늘 쉽게 상처받는 유리멘탈들을 위해" 강철멘탈로 거듭날 수 있는 13가지 습관 미국의 심리치료사 에이미 모린은 '강한 정신력을 지닌 사람들이 하지 않는 13가지 (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라는 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글은 쉽게 상처받지 않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습관을 소개한 글이랍니다. 1. 자기연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강철멘탈의 소유자들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환경을 탓하거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습니다. 2. 대인관계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누군가 내게 화를 낸다 해도 주눅들거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니까요. 3. 변화를 두려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