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솔로몬이 두 집, 곧 성전과 왕궁의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후... 위기의 그림자가 찾아 왔습니다. 첫번째 위기의 그림자는... 두로왕 히람에게 성전과 왕궁의 건축의 대가로 갈릴리 땅 성읍 스무 곳을 준 것입니다. (11절) 가불(불모지)이었던 그 땅을 건축의 대가로 준 것이 세상적으로는 남는 장사 였을지 모르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약속의 땅의 경계표를 옮긴 불순종이었습니다. 두번째 위기의 그림자는... 정치적인 이유로 애굽의 바로(딸)를 위한 건축을 쉬지 않고 계속 했다는 것입니다. (16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건지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셨는데... 솔로몬은 다시 이스라엘로 하여금 바로를 위한 종살이를 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광야..
더보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강한 것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더 강한 곳에 자기 이름을 쓰려고 아등바등 살아 갑니다. 좋은 대학에, 큰 회사에 이름을 올리려고 오늘도 예배를 뒤로하고 세상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의 권세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떠오르는 태양에 안개가 사라지듯 모든 헛된 이름들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책에 우리 이름을 써야합니다. 세상에 줄서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길을 비추는 별과 같이, 등대와 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길 잃은 가족과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길을 비추는 별이 되고 등대..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8살짜리 문제아, 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이 아이는 1학년 초부터 선생님과 모두의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떠들고 산만하고 숙제 조차 제대로 해오지 않고 그래서 성적도 늘 바닦였습니다. 그 아이는 소위 ADHD(산만 증후군)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선생님은 야단도 처보고 타일러 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선생님은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 아이를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으니 특수 학교에 보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아이의 부모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결국 아이의 부모는 다음 날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어느 건물로 들어간 아이는 어떤 남자 앞에 앉아 있게되었습니다. 아이를 한참이나 관찰하던 그 남자는 갑..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물리적 상태가 자기 영혼의 상태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풍족하거나 건강하거나 그래서 스스로 성공을 붙들었다고 생각하면 자기의 영혼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잘 됨이 없이 누리는 범사의 잘 됨은 축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고 속도를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멈출 수 없는 차는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재앙이 될 뿐입니다. 요삼1:2의 말씀은 우리에게 성공은 속도보다 순서가 중요함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1 : 2절]
그는 70명의 부하직원 가운데 가장 뛰어난 3명이 입사 후 아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모든 직원 앞에서 그 3명의 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2주 안에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나는 자네들을 해고할 걸세!" 마케팅 혁명가로 불리는 세스 고딘(Seth Godin)의 이야기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곧 그들이 '안락지대(comfort zone)'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임을 지적한 것이지요. 안락지대에 머물지 마십시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겠지만, 성취 또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