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이런 앳된 목소리로 저런 소름기치는 폭언을 하는 아이라니...마음이 아프네요. [미디오 오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가족을 수행하던 운전기사가 지난달 26일 해고됐다. 방정오 전무 부인과 두 아이를 수행하던 이 기사는 지난 7월 채용돼 불과 3개월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그가 겪었던 우리나라 1등 신문 ‘로열패밀리’의 갑질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정오 전무 사택기사로 일했던 김아무개씨(57)의 사례가 보도되자 여론은 뜨거웠다.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전무의 딸 얘기다. 미디어오늘은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씨를..
보물 창고/시사&상식
2018. 11. 22.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