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솔로몬 시대의 평화와 번영은 약속 앞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이 평화와 번영 속에서 솔로몬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첫째, 솔로몬은 적을 무찌를 무기로 써야 할 방패와 말과 군마를 장식이 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에게 말씀과 직분과 신앙의 연수 등은... 나를 뽐내는 장식이 아니라 악한 세상을 이기는 무기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흘려 보내야 할 왕의 직분을 망각하고... 세상의 힘, 애굽의 병거와 은금을 자기 곳간에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시간과 물질과 각종 은사를 주신 것은... 나를 위해 쌓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흘려 보내기 위함 입니다. 성도는 장식을 매단 광대가 아닌 무기를 든 군사가 되어야 하고.....
미 육군 전단 문안 작성자 회고 " 전쟁을 덜 폭력적으로 만드는 수단"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단(삐라) 작성에 이용한 타자기를 "미국 병기고의 최신 무기"로 간주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한국전쟁 기간 미군의 대북 전단 문안 작성자로 일한 한 노병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시카고 교외도시 에반스톤에 사는 제리 데피(87)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광고회사에 다니다가 미 육군에 차출돼 일본에 주둔하며 대북 전단을 만들었다. 데피는 "'퍼스트 RB 앤드 L 그룹'(the First RB and L Group)으로 불리던 새로운 조직에 배치됐고, '미국 병기고의 최신 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