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예상 할 수 없는 상황을 불안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모든 상황을 예상 가능한 상태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음식을 만들 때도 검증된 레시피를 가지고 요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음식 맛이 다 똑같아 지는 것이 과연 옳은가 라는 문제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사람의 입맛은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방송 레시피가 정답이라고 믿고 사는 요즘 사람들은 어쩌면 자기가 짠 것을 좋아하는지 단 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획일화와 규격화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각자의 개성과 특징, 그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사람에 대해서도 우리는 같은 잣대를 가지고 살아 간다. 안전함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는 예상 가능한, 다시..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바다라면 만드는 법 [재료] 물 620mL, 다시마 1장, 황태채, 어묵, 다진 마늘, 청양고추, 삶은 달걀 [조리순서] 1. 다시마 한 장과 황태채 한 움큼 그리고 어묵을 넣고 끓인다. 2. 한소금 끓으면 다시마를 제거하고 라면, 수프, 건더기와 다진 마늘 1T를 넣고 3분간 끓인다. 3. 3분이 지나면 잘게 썬 청양고추 1개를 넣어 30초를 더 기다린다. [아래 기사 내용 펌] 민흥국의 삼식이 레시피 아내가 아침상에 차려진 국물을 맛보고는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고는 연신 젓가락질을 하면서 “어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까”라면서 음미를 거듭한다. 남은 국물에 밥을 조금 말아 흡입을 한 다음 아쉬운지 연신 입맛을 다신다. 내가 아침으로 한 개를 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