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모세는 광야 40년의 여정이... 단지 벌을 받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그 40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절) 1. 광야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고 순종의 마음을 회복하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2절) 부모가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 자녀에게 심부름은 시키지 않는 것처럼... 광야는 순종의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순종을 준비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합시다. 2. 광야는 떡이 아닌 만나로 사는 법을 배우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3절) ‘사람은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는 이 말씀으로 주님은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마4:4) 성도는 밥심이 아니라 말씀의 힘으로 살아야 함을 기억합시다. 3. 광야는 의..
더보기 딸을 고치고자하는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외침에 주님은 침묵하십니다. 계속되는 여인의 외침에 ... 주님은 내 알바 아니며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안다고 말씀합니다. (26절) 당신은 때로 이런 주님의 침묵과 찌르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서운해하고 억울해하고 화내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가나안 여인은 주님의 침묵에 더 간절한 간구로 반응했습니다. 그 찌르시는 말씀에, '옳소이다' 자신 의 무능과 무가치 함을 고백합니다. 또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면 족하다고 간구합니다. 그 여인은 주의 옷자락을 만지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네 소원대로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28절) 이는 '네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라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도 가나..
더보기 '떡'이 아닌 '말씀'으로 사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물질의 떡, 권세의 떡, 성공의 떡... 많은 사람들이 그 떡 앞에서 무너집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날마다 기억합시다. 배고픔이 아닌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신뢰'하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하나님을 시험하던 이들은 광야를 건너지 못했지만, 오직 신뢰한 이들만은 광야를 건넜습니다. 고난 앞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신뢰합시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광야를 지나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음을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신 주를 본받읍시다. 주님은 예배가 없는 삶과 성공을 거부하셨습니다. 성공을 위해 예배를 미루지 맙시다. 예배가 없는 성공은 사탄의 선물일 뿐입..
더보기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내 떡을 물위에 던지는 것, 주도권을 하나님께 넘기는 것입니다. (1절) '오병이어', 내 손에 쥐고 있으면 그저 한 끼의 도시락이지만 주님께 던지면 기적이 됩니다. 내 떡(시간,물질,마음)을 던지기 위해 우리는 당장 계산을 멈춰야 합니다. 바람과 구름을 계산한다고 때를 만들 수도 찾을 수도 없음을 기억합시다. '때'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 니다. (4절) 그리고 '청년의 때'가 내 떡을 물위에 던져야 할 때입니다. (9절) 또한 내 떡을 던질 수 있는 때가 바로 청년의 때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당신의 남은 날 가운데 가장 젊은 때임을 기억합시다.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11:1-10]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