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 하지 말라. (1절) 비판을 자기 면죄부의 도구로 삼지 말고...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서서, 그 겸손 함으로 마땅히 해야할 비판을 하라는 것입니다. 네 눈속의 들보를 빼고 그 후에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라. (5절) 티를 빼겠다고 형제의 눈을 상하게 하면 안됩니다. 주님은 우리 눈의 들보를 빼시면서도 눈을 상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6절) 복음이 주신 자유함을... 세상과 어울리며 즐기는 도구로(자기 합리화)로 사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자유함을 복음을 위해 스스로 절재했던 것을 기억합시다.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 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 하며..." (고전8:13..
더보기 1. 매듭을 알고 당겨야 매듭을 풀 수 있 습니다. 아무렇게나 당기면 매듭은 더 단단히 묶여버립니다. 인생의 매듭도 그렇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자기 인생의 풀지 못 하는 매듭을 주님께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매듭을 푸는 시작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예배가 인생의 매 듭이 풀리는 시작이 되기를 소원합 니다. (22절) 2. 주인의 밥상에 있어야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양식은 세상의 밥상이 아닌 주의 밥상에 있음을 기억합시다.(27절) 가나안 여인은 예상치 못한 주님의 대답에도 실망치 않고 주의 밥상에 머물렀습니다.(27) 그리고 그녀는 결국 생명의 양식을 얻었습니다. (28절) 2023년... 안디옥교회의 모든 예..
찾아보니 '돼지저금통'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유력하더군요. 하나는 중세 유럽인들이 ‘pigg’라는 오렌지 빛 점토로 돈을 담는 그릇을 만든 것이 ‘piggy bank’, 즉 돼지저금통이 되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의 한 소년을 통해서 돼지저금통이 만들어 졌다는 설입니다. 두 가지 설 중에서 저는 두 번째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닫더군요.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마을에 채프먼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의 아들 윌버가 탄넬이라는 사람에게 용돈을 받게 되었는데, 아이는 그 용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자신에게 용돈을 준 탄넬 씨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한센병 환자들이 많아요. 저는 아저씨가 준 3달러로 새끼 돼지를 사서 키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