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5장] 추종자가 아니라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5장 아담의 계보에 나오는 족장들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며'라는 말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수 백년의 삶 가운데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었을 것이지만, 성경은 그저 그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로 모든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기쁜 일, 슬픈 일, 잘 될 때, 안 될 때, 그 모든 순간의 현상과 상황이 아니라 그들이 그 때 누구와 동행 했는지를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상황을 말하고 감정을 말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곤 합니다. 잘 먹고 잘 살고, 대접 받고, 누리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을 결정 짓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와 동행하느냐가 우리 삶을 경정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추종자..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15. 11. 6.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