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5절)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법이 없으므로 죄가 아니다’라는 주장은... 마약을 금하는 율법이 없기 때문에 마약이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세상이 정한 기준이나 표준에 맞추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와 성품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스스로를 정당화 하지 않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인 이유는, 그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믿음 안에서 회개하고 돌이켰기 때문입니다. “그가 자기 몸이...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고” (19절) 우리는 매사에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에 익숙합니다. 가능성을 계산하고 손익을 따집니다. 그러나 믿음은 계산하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
더보기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내 떡을 물위에 던지는 것, 주도권을 하나님께 넘기는 것입니다. (1절) '오병이어', 내 손에 쥐고 있으면 그저 한 끼의 도시락이지만 주님께 던지면 기적이 됩니다. 내 떡(시간,물질,마음)을 던지기 위해 우리는 당장 계산을 멈춰야 합니다. 바람과 구름을 계산한다고 때를 만들 수도 찾을 수도 없음을 기억합시다. '때'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 니다. (4절) 그리고 '청년의 때'가 내 떡을 물위에 던져야 할 때입니다. (9절) 또한 내 떡을 던질 수 있는 때가 바로 청년의 때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당신의 남은 날 가운데 가장 젊은 때임을 기억합시다.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11:1-10]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