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을 트이게 하라 / 마 18:21-35
더보기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2절) 율법은 세번의 용서를 말하지만... 주님은 율법의 의무를 초월하여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는 만 달란트 빚진 자들이었습니다. 그 빚을 탕감 받음으로 숨통이 트인것이 우리가 누리는 십자가의 사랑이고 은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탕감받고 용서를 받은 자로서... 우리도 누군가의 숨통을 열어주는 선을 행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빚진 자의 빚을 탕감 하고... 나에게 죄지은 자의 죄를 용서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용서와 사랑이 가정과 일터, 세상의 숨통을 트이게 할 것입니다.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3. 9. 07:12
약점에 갇히지 말고 강점으로 탈출하라!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8살짜리 문제아, 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이 아이는 1학년 초부터 선생님과 모두의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떠들고 산만하고 숙제 조차 제대로 해오지 않고 그래서 성적도 늘 바닦였습니다. 그 아이는 소위 ADHD(산만 증후군)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선생님은 야단도 처보고 타일러 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선생님은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 아이를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으니 특수 학교에 보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아이의 부모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결국 아이의 부모는 다음 날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어느 건물로 들어간 아이는 어떤 남자 앞에 앉아 있게되었습니다. 아이를 한참이나 관찰하던 그 남자는 갑..
필통/생각 그리기
2016. 10. 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