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예상 할 수 없는 상황을 불안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모든 상황을 예상 가능한 상태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음식을 만들 때도 검증된 레시피를 가지고 요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음식 맛이 다 똑같아 지는 것이 과연 옳은가 라는 문제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사람의 입맛은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방송 레시피가 정답이라고 믿고 사는 요즘 사람들은 어쩌면 자기가 짠 것을 좋아하는지 단 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획일화와 규격화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각자의 개성과 특징, 그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사람에 대해서도 우리는 같은 잣대를 가지고 살아 간다. 안전함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는 예상 가능한, 다시..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3:1-12]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서 거기서 배를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
찬반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반대의견을 잘 정리한 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모양도 색깔도 향기도 다 제각각인 세상... 그러나 그 다양함 속에는 언제나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묶는 열쇠가 있습니다.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지만 '나무'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빛깔이 있지만 '꽃'으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날개짓이 있지만 '새'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울음 소리가 있지만 '동물'로 하나가 됩니다. 제각각인 듯 보이는 것들을 하나로 모으는 열쇠는 '기본'입니다. 나무나 꽃으로, 새나 동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그 존재로서의 기본이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인종과 민족과 나라가 있습니다. 그 다양함 속에서 주님은 우리를 성도로 부르셨고,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 위한 우리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