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대련 안디옥교회 사경회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강단 위에서 그리고 아래에서도 열정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고 성도들을 섬겨 주신 김관성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들이 어찌나 좋아 하던지... ^^ 무엇보다 많이 부담 되셨을 식사 스케줄을 아무 불평 없이 소화해 주신 김관성목사님의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유독 바람이 많이 불었던 겨울방학(휴가)이 끝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끝이 끝이 아니죠? 긴 겨울이 남기고 가는 독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 이 후유증은 몸에만 남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깊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빨리 극복하지 않으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을 마음에서 말끔히 씼어내는 처방입니다! 2016년 봄 말씀 사경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