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가 직업인 사람도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머릿속에 생각은 어느 정도 정리돼 있지만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하더라도 이를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꽝’이다. 보도자료 작성을 해야하는 데 첫 문장부터 막혀 멍하니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다면 아래 방법으로 해 보라. 그러면 쉽게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newswire.co.kr/?ed=51 www.newswire.co.kr 1. 글을 쓰는 데도 순서가 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네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단계라도 빠지게 되면 완전한 글이라고 할 수 없다. 1)주제 결정하기 2)글감 찾기 3)문단 나누기 4)작성하기 ..
지는 지난 1,000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구텐베르크를 선정했다. 구텐베르크를 선정한 이유는 그의 인쇄술 창안 때문이다. 이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책에 보니 인쇄술 발명은 인류 최고의 위대한 유산인 을 인쇄한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최고의 재산은 성경이다. 그리고 필자의 생각에 설교자에게 최고의 재산은 글을 쓸 줄 아는 것이다. 물론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성경을 통찰력 있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글을 표현될 때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만약 글을 쓸 줄 모른다면, 가치와 효과는 반감될 수 있다. 교회의 리더인 설교자는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설교가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글로 쓰여 진 설교라야 설교라 ..
'알로'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잠시 맡아 키우며 느낀 소회 이 강아지는 지금 자기가 잠시 맡겨 졌는지, 팔렸는지 혹은 버려 졌는지(물론 아니지만)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이 녀석은 지금 자기와 함께 있는 우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지칠 때 까지 놀아주고, 재롱을 피우고, 문 소리가 나면 짖어주고, 야단치면 열심히 눈치도 보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말도 못하는 강아지에게 실망하고 지쳐 하고 결국 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어느 권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려면 15년 이상을 함께 살 생각으로, 마치 가족을 들인다는 각오를 하고 키워야 한다고... 그 말씀이 참 옳은 말씀이란 생각을 요즘 많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