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욥은 고난 당하는 자신을 비난하는 세상을 향해서 그들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 라고 말합니다. (1절) ‘개 만도 못하다’란 이 말은... 세상의 악한 말을 더 악한 말로 이기려는 폭력이 아니라... 스스로 개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서기 위한 선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난과 시련 속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힘들어서가 아니라 세상의 비난 속에서 스스로 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때로 우리의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심으로 고난과 시련을 주실 수 있습니다. (11절) 그것을 보고 세상을 우리를 조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주님의 십자의 길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조롱과 비난으로 가득했던 길에서도 스스로 개가 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길을 걸..
더보기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 하지 말라. (1절) 비판을 자기 면죄부의 도구로 삼지 말고...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서서, 그 겸손 함으로 마땅히 해야할 비판을 하라는 것입니다. 네 눈속의 들보를 빼고 그 후에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라. (5절) 티를 빼겠다고 형제의 눈을 상하게 하면 안됩니다. 주님은 우리 눈의 들보를 빼시면서도 눈을 상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6절) 복음이 주신 자유함을... 세상과 어울리며 즐기는 도구로(자기 합리화)로 사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자유함을 복음을 위해 스스로 절재했던 것을 기억합시다.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 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 하며..." (고전8:13..
더보기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현실을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의 의미와 살아있음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즉 인간 지혜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을 선명하게 대비합니다. (1절) 하나님은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경배의 대상임을 기억합시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 (신6:16) 시험(나짜)하지 말라는 맛보지 말라, 간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간 보려고 하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죽음을 넘어서는 지혜가 없을 때, 악으로 가득한 미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3절) 죽음은 삶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는 명암과 같은 것입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4절) 죽음은 삶이 기회라는 것을 선명하게 합니다. 당신이 살..
토사구팽 (兎死狗烹)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이 삶아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리는 경우를이르는 말 지난 10월 22일 삼성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에 등장한 ‘토사구팽(兎死狗烹)’이 각포털의 주요 검색어로 등장해 화제다. GSAT의 언어논리 영역에 ‘토사구팽에 나오는 동물들’을 묻는 시험문제가 출제됐기 때문이다. 지원자들은 토사구팽의 의미가 아닌 등장하는 동물을 묻는 문제에 당황했다고 평가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