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과 계절성 무시하고 대졸실업자 통계 분석하는 오류 최근 고용 관련 기사 가운데 대졸실업자가 60만명을 넘어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내용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예컨대 “대졸실업자 2년 만에 또 사상최고…청년고용 개선 맞나”, “말로만 ‘청년 고용개선’…대졸 실업 2년 만에 역대 최고 [최악의 청년실업]”, “대졸자 실업자 '2년 만에 최고치'…고학력 백수 왜 늘어나나” 등이다. 이러한 기사가 인용한 통계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나오는 ‘대졸 이상 실업자수’인데 이것이 지난 4월 기준으로 60만3000명을 기록해 2017년 4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이는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할 곳이 없어 발생한 문제라면서 최근 고용 통계가 일부 개선된 점을 강조하..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가짜 뉴스와 오보를 구분하지 못하는가?표현의 자유는 '오보'를 인정하지만,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서 언론을 악용하는 '가짜'를 용납하지는 않습니다. 관련뉴스이낙연, "가짜뉴스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 이낙연 총리는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이라고 했다. 이 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유튜브, SNS 등 온라인에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민감한 정책현안은 물론, 남북관계를 포함한 국가안보나 국가원수와 관련한 턱없는 가짜뉴스까지 나돈다”며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이라고 했다. 또 “가짜뉴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저널리즘 토크쇼 J'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KBS(공영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KBS가 누워서 침 뱄을 각오로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파해치고 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는 가짜뉴스에 대한 내용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특히 언론은 물론 한국 교회도 주목해서 봐야 할 내용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한겨레는 4회에 걸쳐서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란 기획보도를 했습니다. 한겨레는 팩트체크를 통해서 가짜로 확인 된 22개의 가짜 뉴스를 선정해서 그 진원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22개의 가짜 뉴스, 일명 '주옥같은 가짜뉴스'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런 것들입니다. 1. 차별금지법은 교회탄압법이다.2. 동성애하면 에이즈 걸린다.3.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