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2012년 베트남 호치민 / Thành phố Hồ Chí Minh, Việt Nam 구명조끼를 입고... 잘난척 신나게 수영하고 있는 이요한...! 자기가 왜 떠 있는지는 관심도 없어 보여요...! ㅎㅎ
이예주 & 이요한 베트남 롯데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나름 입맛이 저렴(^^)해서 햄버가 하나면 행복해 진답니다. ㅎㅎ
이 곳 푸미흥에 사는 현지인들은 정말 잘 사는것 같아요^^
저녁식사 후에 동네 한 바퀴 ^^ 작은 것에도 크게 기뻐해 주는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요한이 녀석 얼마나 땀을 흘리면서 노는지, 이마에 땀띠가 심해서 저러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건강한 우리 아이들... 안 일어난다~
지난 31일 베트남에서 두번째 아내 생일을 맞았었습니다. 이핑게 저핑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저녁에 밥만 간신히 먹었는데 오늘 아내에게 꽃이 배달되 왔네요. 애들같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많이 진심 미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