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52: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사람의 말은 통로를 만들기도 하고 벽을 만들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그것은 말을 통해 통로를 잘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말로 벽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과 상관 없이 문을 만드느냐 벽을 만드느냐가 말을 잘하고 못하는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거칠고 독한 말을 삼가해야 합니다. 이런 말들은 십중팔구 문이 아니라 벽을 만들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본문의 '자기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다'란 말씀처럼 거칠고 독한 말들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습니다. 거칠고 ..
[이사야43:18-21]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당신은 왜 살고 계십니까? 당신은 오늘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아무튼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내게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의 목적과 소중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두려움 없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거나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넘어지지 않으려면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한다." -아인슈타인- 아이들 보여 줄 영화 한 편을 다운 받아서 15금 장면이 있나 점검하던 중 영화 속, 차 사고로 부모를 잃은 어린 조카에게 보낸 삼촌의 편지에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그렇죠? 자전거를 타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겁을 먹고 패달을 멈추면, 그 순간 자전거는 넘어집니다. 겁이나고 힘이들어도 자전거를 앞으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앞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돌밭 같은 울퉁불퉁한 길을 가게되도 혹은 숨 넘어갈 듯한 힘든 언덕길을 만나도 자건거를 멈추지 맙시다. 기도와 찬양 예배를 멈추지 맙시다. 멈추지 않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1:22-24] 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24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공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지난 묵상 'Prayer 1'에 이어서...] 멋진 이야기, 촣은 글의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의 완성은 마침표입니다. 글에도 마침표( . )가 필요하고, 악보에도 마침표( 마침줄,페르마타,피네)가 필요합니다. 마침표는 '숨'입니다. 마침표가 있어야 숨을 쉴수 있고, 숨을 쉴 수 있어야 다음 문장으..
인생 길을 가다보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대적불가(對敵不可)’의 적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적이 사람일 수도, 환경이나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대적 할 수 없습니다. 그 대적불가의 적을 만났을 때에는 기도는 물론 신음소리조차 낼 수 없습니다.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모압과 암몬과 세일산 주민의 감당 못할 연합군 앞에서... 여호사밧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결단을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찬양대를 선봉에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창과 칼을 앞세워도 부족할 판국에 찬양대라니 그러나 그 찬양대의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 놀랍게도... 여호와의 복병이 유다의 적을 치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창검 앞에 또 다른 창검을 들고 서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