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오늘 오랜만에 동네 커피숍에 가봤다. 느낌상 한 100년 만에 와 본 커피숍인 거 같다. 교인들과 자주 가던 해변 언덕에 있는 중국식당 바로 아래 있는 커피숍이다. 여길 3년을 다녔는데, 난 밥만 먹고 가느라고 발 밑에 바다가 있는 이런 커피숍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다. ㅎ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