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일상

운전

NAMU230 2015. 6. 24. 19:04

중국에 와서 번갯불에 콩볶듯이 운전면허를 따고, 요즘은 살살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할 때는 운전을 곧 잘 했었는데, 베트남에서 3년동안 오토바이를 타다가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으니 살짝 긴장이 됩니다. 거기다가 중국에서의 운전은 한국에서보다 뭐랄까 '깡'과 '눈치'가 많이 필요합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은 학교에서 노느라 집에 오는 차를 놓친 아들(놈)을 데리러 가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