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창고/시사&상식
왜 우리는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가?
NAMU230
2016. 8. 23. 11:28
왜 우리는 이런 찜통 같은 날씨에도 에어컨을 틀 수 없는 것인가?
지난 7월 말, 우리 가족은 휴가를 맞아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 댁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간 우리는 무시무시한 폭염를 경험했습니다.
아~, 그런데
몸속에 진을 다빼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에어컨을 한 번 시원하게 틀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참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왜 우리는 에어컨을 틀 수 없는 걸까?
그리고 오늘 그 궁금증이 다 풀렸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풀리고 나니 더 열이 납니다. ㅠ.ㅠ
솔직히...
서민들은 북한의 미사일 보다 우리 정부의 전기요금폭탄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 정부가 사드배치에 열을 올리는 만큼 전기요금 폭탄을 막을 방법을 찾는데 열을 좀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썰전에서 말해 주는 우리가 잘 몰랐던 전기요금 뒷 이야기]
1. 폭염 속 국민을 바라보는 정부의 태도
.
2. 왜 우리는 전기요금을 전기세라고 하는가?
.
3. 엉뚱한 곳에 벌을 주는 누진세
4. 누진세, 그 덤터기의 시작은?
5. 아이 손에 사탕을 빼았는 누진세
6. 누진세를 위한 비겁한 변명
7.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정부 대책
8. 우리가 몰랐던 누진세의 진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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