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일상

크리스조 목사님!

NAMU230 2015. 12. 28. 12:22

요 몇 달, 종교국 공안과 경찰 공안만 들락거리던 목양실에 지난 26일 오랜만에 사람냄새 짖게 풍기시는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성탄절에 귀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크리스조목사님 자주 오세요.

...

(영어 울렁증이 있는 누군가가 자꾸 크목사님이라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