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대련안디옥교회

부흥회 외전

NAMU230 2015. 9. 13. 09:28

 

이번 부흥회는 집회 때마다 말씀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너무 좋아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3일 동안 각 기관별로 강사목사님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많은 교인들이 예배 후에 강사목사님과 가까이 친교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칫 처음 보는 목사님 앞에서 낮설고 어색할 수 있는 부흥회 분위기가 점점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로 바뀌는데 큰 힘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부흥회 때는 집회 만큼이나 교인들과의 친교에 신경을 써볼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