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간의 탐욕을 경계하라 / 여호수아 7:16 - 26

 

아간의 탐욕을 경계하라 / 여호수아 7:16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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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의 탐욕을 경계하라 / 여호수아 7:16 - 26

아간이 범한 죄의 본질은 탐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탐욕은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린 바로 그 탐욕이었습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보고, 탐내어, 먹은 사건과(창3:6)...

아간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여리고의 재물을 보고, 탐내어, 가진 것은 본질상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1 ‘보는 것’을 주의하라.

똑같은 것을 보아도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즉 그 관점에 따라 의미와 느낌이 다 다릅니다.

산을 불편해 하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2025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모든 날 하나님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탐심이 아닌 감사의 마음을 품으라.

아간의 탐심은 아름답게 빛나는 귀한 것을 보고 혼자 차지하고자 장막에 감추었습니다. (22절) 

아간은 아름다운 외투를 입어보지 못했고, 금덩이도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가 그 아름답고 귀한 것들을 진멸(헤렘)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렸다면, 하나님은 그를 더 아름다운 것과 귀한 것으로 채우셨을 것입니다.

3 움켜 잡지 말고 하나님께 던지라.

아간은 가지려고, 움켜 쥐려고 하다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움켜쥐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던질 때 은혜와 축복이 임합니다.

말씀을 기억합시다.
‘네 떡을 물위에 던지라’ (전11:1)
‘너희 행사를 주께 굴려라’ (잠16:3)